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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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영애' 임서연, 둘째출산 직전 셀카 "엄마되기 쉽지 않다"

기사입력 2016.01.06 17:31 / 기사수정 2016.01.06 17:32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배우 임서연이 둘째 출산 직전 셀카를 남겼다.
 
임서연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출산 진통 기다림 둘째 아기 엄마 셀카 셀피 아픔 으윽.. 나는 진통 중.. 우리 쫄쫄이 만날 생각에 아픔쯤이야 견뎌야지 하면서도 엄마되기 쉽지 않다..후- 후- 이따 만나자 우리 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서연은 병원복을 입고 병실에 누운 채 둘째 출산을 기다리며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임서연은 진통 중임에도 카메라를 향해 하트를 그리며 곧 태어날 딸을 향해 애정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임서연은 지난 1996년 MBC 드라마 '사춘기'를 통해 데뷔한 뒤 2007년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부터 2011년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1까지 변지원 역으로 출연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임서연 인스타그램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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