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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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옥중화' 출연 확정..진세연·고수와 호흡

기사입력 2016.01.06 16:21 / 기사수정 2016.01.06 16:21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김수연이 첫 사극에 도전한다.

6일 소속사 웨이즈컴퍼니 측은 배우 김수연이 MBC 새 드라마 '옥중화'에 윤신혜 역으로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김수연은 진세연, 고수, 김미숙, 전광렬, 정준호, 박주미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그동안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MBC 드라마 '빛나는 로맨스' 등에 출연한 김소연은 이번 '옥중화'가 첫 번째 사극 출연이다.

김수연은 "첫 사극 연기와 대선배님들과 함께하는 작품인 만큼 최선을 다해 윤신혜 역을 소화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옥중화'는 옥에서 태어난 천재 소녀 옥녀와 조선 상단의 미스터리 인물 윤태원의 어드벤처 사극으로 이병훈 PD가 메가폰을 잡았다. 4월 말 첫 방송.

lyy@xportsnews.com / 사진=웨이즈컴퍼니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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