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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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학교' 이현우·이홍빈의 덕담 "좋은 친구, 즐겁게 촬영해"

기사입력 2016.01.06 14:52 / 기사수정 2016.01.06 15:59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이현우와 빅스 이홍빈이 서로에게 칭찬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무림학교' 제작발표회가 6일 서울 영등포구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이소연 PD와 신현준, 신성우, 이현우, 서예지, 이홍빈, 정유진, 간미연, 다니엘 린데만, 샘 오취리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현우는 "이홍빈과 '무림학교'를 통해서 처음 인사를 나눴다. 정말 밝은 친구였다. 촬영을 하면서도 서로 부딪히는 장면은 많은데도 그 안에서 즐겁게 호흡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홍빈은 "이현우는 단순히 착하기보다는 상대방을 잘 이끌어주는 친구인 듯하다"고 덕담을 나눴다.

이현우는 운명 같은 힘에 이끌려 무림학교에 오게 된 아이돌 그룹 뫼비우스의 리더이자, 래퍼인 윤시우로 출연한다. 이홍빈은 중국 재벌 왕하오의 서자인 부잣집 철부지 도련님 왕치앙으로 등장한다.

'무림학교'는 취업과 스펙 쌓기가 사회에 나가 세상에 맞설 수 있는 덕목을 배우는 무림캠퍼스에서 벌어지는 20대 청춘들의 액션 로맨스 드라마다. 오는 11일 오후 10시 첫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 권태완 기자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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