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대' 한채영, 유이와 친분 과시 "내가 먼저 다가갔다"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배우 한채영과 가수 유이의 깜짝 친분이 공개됐다.

6일 방송될 패션앤 '화장대를 부탁해'에는 세 번째 게스트로 유이가 출연한다.

녹화 당시 유이의 등장에 MC 한채영은 "사실 내가 먼저 친해지고 싶어 다가갔다"며 첫 만남을 회상했다. 그는 "유이와 스타일리스트와 트레이너가 같았다"면서 "친해지고 싶어서 연락처를 받아 유이한테 먼저 연락했다"고 밝혔다.

이에 유이는 "한채영과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 가방을 선물 받았는데 고급진 브랜드였다"며 당시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화장대를 부탁해'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패션앤(FashionN)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