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1.05 23:02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최강희가 주상욱에게 복수를 멈추라고 했다.
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27회에서는 신은수(최강희 분)가 진형우(주상욱)에게 복수를 멈추라고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은수는 진형우의 밀고로 강석현(정진영)과 함께 검찰로 체포됐다가 풀려나는 고초를 겪었다.
신은수는 미래(갈소원)의 병원을 다녀오는 길에 진형우를 만나 "이쯤에서 총리님한테 복수하겠다는 생각 멈춰. 네 마음 알지만 결국 너만 다치게 될 거다"라고 말했다.
진형우는 "고양이 쥐 생각해줘서 눈물 나네. 왜? 풀려나니까 다시 네 세상인 것 같아?"라고 비아냥거렸다.
신은수는 "계란으로 바위치기 그만하고 나 방해하지도 마"라고 했다. 진형우는 "이제야 본색을 드러내내. 누가 승자가 될지 넌 몰라"라며 신은수의 말을 무시해 버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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