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김숙이 윤정수를 겁 먹였다.
5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는 한겨울 추위 속에 캠핑을 떠나는 윤정수와 김숙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숙이 예약한 캠핑장 근처에 사람이 살지 않는 폐가와 묘지가 있었고, 김숙은 "누가 죽어서 나간거야"라고 말하며 윤정수를 섬뜩하게 했다.
윤정수는 "눈을 희번덕하게 뜨지마"라고 했고, 자리를 떴다. 김숙은 "버젓이 텐트가 있다"면서 말렸다. 이후 두 사람은 폐가에 이르렀고, 무서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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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