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1.05 11:38 / 기사수정 2016.01.05 11:38
MBC FM4U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는 4일부터 다음 주까지 스페셜 게스트와 함께 꾸미는 깜짝 라이브 코너 ‘느닷없는 라이브’가 전파를 탄다.
‘꿈꾸라’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트위터에 따르면, 2주 간 예고 없이 찾아오는 라이브 무대가 펼쳐진다.
첫 번째 주자로 4일 가수 나윤권이 출연해 테이와 함께 듀엣 라이브 무대를 꾸몄다. 평소 절친한 사이로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던 두 사람은 ‘이 밤의 끝을 잡고’를 통해 입을 맞췄다. 나윤권은 ‘Still With You'를 열창하는 등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꿈꾸라’는 5일 3일 간의 내한 공연을 앞둔 네덜란드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바우터 하멜과 함께하는 특별 초대석을 선보인다. MBC 가든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방송에서 바우터 하멜은 ‘Breezy’를 비롯해 한국 팬들에게 사랑 받은 곡을 멋진 라이브로 들려준다. 수요일에는 음원차트 1위의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김나영이 출연해 또 한 번의 깜짝 라이브 무대를 선사한다. 금요일에는 ‘꿈꾸라’의 원년 DJ인 타블로가 출연, ‘꿈꾸라’ 전·현직 DJ의 만남이 이뤄진다.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는 매일 밤 10시 MBC FM4U(서울/경기 91.9MHz)에서 방송된다. PC 및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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