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배우 이동휘가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이동휘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조금더 기꺼이 피곤할 것을. 조금 더 가까이 붙어있을걸. 그리움이라는 하나의 감정으로. 설명하지 못할 날들이 얼마 안 남았다”는 글을 남겼다.
이동휘는 이와 함께 해가 뜨고 있는 듯한 아침 배경 사진을 게재해 감성을 더하고 있다.
현재 이동휘는 인기리에 방영 중인 ‘응팔’에서 유동룡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그는 ‘응팔’이 종영까지 단 4회만을 남기고 있자 이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응팔’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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