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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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7' 주역들, "2016년, 포스가 함께 하길" 새해 인사

기사입력 2016.01.04 11:10 / 기사수정 2016.01.04 11:10

허윤영 기자

[엑스포츠뉴스=허윤영 기자] 시리즈 흥행 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는 영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감독 J.J 에이브럼스)'의 주역들이 국내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건넸다. 

지난 달 9일 내한 이후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시리즈의 주역 J.J. 에이브럼스 감독과 레이 역의 데이지 리들리, 핀 역의 존 보예가, 다스베이더를 잇는 악역 캐릭터 카일로 렌 의 아담 드라이버의 모습이 담긴 새해 인사 스틸과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새해 인사 스틸에는 환하게 웃고있는 주역들이 직접 "2016년 포스가 함께 하길"이라는 문구가 적힌 카드를 들고 새해 인사를 관객들에게 전하고 있다. 

또한 함께 공개된 인사 영상에서 J.J 에이브럼스 감독은 "사랑하는 가족, 친구들과 좋은 시간 보내길 바라요"라고 전했고, 데이지 리들리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보는 것도 잊지 마세요"라고 덧붙였다. 존 보예가는 "2016년 포스가 함께 하길"이라고 외치며 재치있는 인사말을 남겼다.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는 지난 달 17일 개봉해 현재 상영 중이다.


yyoung@xportsnews.com/사진=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허윤영 기자 yyou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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