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가수 박상민 딸 박가경이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5' 3라운드 진출 소감을 밝혔다.
3일 방송되는 'K팝스타5'에서는 참가자들의 쇼케이스 무대가 방송된다. 앞서 포털사이트에는 지난 2라운드에 임한 참가자들의 대기실 모습이 공개되고 있어 화제다.
특히 가수 박상민 딸 박가경은 3라운드 진출 후 "아빠 나 붙었으니까 이제 더 열심히 할게요"라며 남다른 각오를 선보였다.
또 박가경은 아빠가 많이 도와주냐는 질문에 "아빠는 '가경아 한 번 불러봐' 하시고, 내 노래를 들은 뒤 '좋은데 이것만 고쳐'라고 말하시는 정도"라 솔직하게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매 라운드 거치며 성장해나가는 'K팝스타5' 참가자 모습은 3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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