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히든싱어' 왕중왕전 위해 가수 김정민이 수술까지 미룬 사실이 드러났다.
김정민은 2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4 왕중왕전'에 출연해 자신의 모창 능력자인 '제약회사 김정민' 김종문을 응원했다.
이날 김정민은 "원래 녹화날 수술 일정이 잡혀 있었다. 하지만 (김종문을 응원하기 위해) 내년으로 미뤘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MC 전현무는 "놀라지 마라. 연말이라서 다음 주로 미룬 것 뿐"이라 재치있게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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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