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1.02 21:30
2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는 준수와 하니의 열애 소식이 담겼다.
김준수 소속사 관계자는 "아무래도 둘 다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다 보니 만남도 조심스러웠고 선후배로 연락하고 지냈는데 서로 사귄 건 최근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후배로서 뮤지컬 응원을 왔다가 서로 연락을 나누게 됐고 고민도 털어놓고 의지하면서 자연스럽게 가까워졌다"고 덧붙였다.
앞서 1일 오전 준수와 하니가 6개월 째 열애 중이라는 소식과 함께 두 사람이 데이트를 즐기는 사진이 보도됐다.
'연예가중계'는 한 주 간의 연예가 소식을 전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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