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김정태가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영화 '잡아야 산다'에 출연한 김승우와 김정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정태는 "멜로를 해 볼 생각이 없느냐?"는 청취자의 질문에 "멜로는 잘 생긴 사람이 해야한다"면서도 "기회가 오면 하지 않을까 싶다"며 실생활 멜로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이어 김정태는 아들의 근황을 묻는 말에 "야꿍이는 유치원에 잘 다니고 있다. 지금 6살이다"면서 "이번 영화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촬영장에 놀러왔다가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잡아야 산다'는 잘나가는 CEO이자 일명 '쌍칼' 승주(김승우 분)와 매일 허탕만 치는 강력계 허탕 형사 정택(김정태)이 겁 없는 꽃고딩 4인방에게 중요한 '그것'을 빼앗기면서 벌어지는 예측 불허의 심야 추격전을 담은 추격 코미디다. 오는 7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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