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하지원이 부친상을 당했다.
하지원의 소속사 관계자는 2일 엑스포츠뉴스에 "하지원의 아버지가 오늘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하지원의 상심이 크다"고 전했다.
하지원은 현재 서울성모병원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를 지키고 있다.
한편 하지원은 2016년 상반기에 개봉 예정인 영화 '목숨 건 연애'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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