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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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깨어난 포스' 300만 관객 돌파…흥행 돌풍 계속

기사입력 2016.01.02 13:07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영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가 300만 관객을 불러 모았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는 이날 300만 관객을 돌파, 총 누적관객수 300만 734명을 기록했다.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이러한 기록은 국내에서 개봉 했던 6편의 '스타워즈' 시리즈 중 역대 최고의 흥행성적을 기록한 것으로, 향후 5년간 계속될 이후 시리즈 및 스핀오프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시리즈 사상 최고 기록을 세운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는 앞으로 한국에서의 모든 기록을 새롭게 하며 인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전 세대가 함께 즐기는 것은 물론, 신구 캐릭터의 완벽한 조화와 J.J. 에이브럼스 감독의 탁월한 연출, 발전된 기술력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하고 있는 '스타워즈:깨어난 포스'가 더해낼 기록에 관심이 모인다.

1977년부터 오랜 역사와 세계적인 팬덤을 자랑하는 '스타워즈' 시리즈의 7번째 작품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는 거대한 우주 전쟁의 서막을 여는 악의 세력과 그들에 맞서 싸우는 정의의 포스를 지닌 세력 간의 숨막히는 대결구도를 그리고 있다.

해리슨 포드 등 베테랑 배우들을 포함해 데이지 리들리, 존 보예가, 오스카 아이삭, 아담 드라이버 등 신예들이 함께 하며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drogba@xportsnews.com / 사진 =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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