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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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유재석·광희, 부산 경찰과 마지막 추격전 '긴장감↑'

기사입력 2016.01.02 10:43 / 기사수정 2016.01.02 10:45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무한도전' 멤버와 부산 경찰의 추격전이 끝난다. 

2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부산 경찰들의 추격전 '무도 공개수배' 그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 세 명의 멤버가 검거되며 유재석과 황광희 단 2명만이 살아남은 상황. 마지막 탈출의 기회를 위해 잡히지 않고 도망 다녀야 하는 두 멤버와 그 전에 그들을 잡아야만 하는 부산 경찰의 긴장감 넘치는 추격전이 이어진다.

부산 경찰은 검거된 멤버들을 구슬려 정보를 얻어내거나 몸을 사리지 않고 빗속을 뛰어다니는 등 끈질긴 추격을 벌였다. 남은 두 멤버들 역시 필사적인 탈출 의지를 내보이며 극적인 장면들을 만들어냈다고.

과연 부산 경찰은 멤버 전원을 일망타진할 수 있을지. 아니면 끝까지 살아남은 멤버가 부산을 탈출할 것인지. 그 결과는 2일 오후 6시 25분에 공개된다.

drogba@xportsnews.com / 사진 = MBC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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