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가수 별이 2016년 계획으로 둘째를 언급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오랜만에 무대에 선 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별은 올해 하반기 계획으로 자녀 계획을 밝혔다. 그는 "드림이 동생을 생각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하하와 별은 지난 2013년 아들 드림군을 얻었다.
별은 "터울이 너무 지면 안좋다고 하더라. 겨우 살을 뺐는데"라며 웃음을 보였다. 이에 유희열은 "하하 힘내라고 박수를 쳐주자"며 방청객들의 환호를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매주 토요일 밤 12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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