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조정석과 정우, 정상훈이 암스테르담에서 첫 회의를 만장일치로 마무리했다.
1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아이슬란드' 첫 회에는 몰래카메라를 비롯해 아이슬란드로 향하는 정상훈, 조정석, 정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정석은 예약한 호텔로 전화했다. 한국에서 찾아본 호텔로 예약을 했지만 문제는 2인실이었다. 조정석은 "방이 별로면 전적으로 내가 책임지겠노라"이야기했지만 3명이 묵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2인실을 예약하고 말았던 것.
조정석은 "내가 잘못한 건데 미안하더라. 여행에 서툴다보니까 그런 것 같다"고 털어놨다.
한편 '꽃보다 청춘-아이슬란드'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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