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청춘' 정우 "조정석·정상훈, 동심의 세계로 가는 기분" 만족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정우와 조정석, 정상훈이 세 사람의 만남에 즐거워했다. 

1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아이슬란드' 첫 회에는 몰래카메라를 비롯해 아이슬란드로 향하는 정상훈, 조정석, 정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정석은 "너무 만족한다. 너무 좋다. 두 사람의 반응이 뜨거우니까 나도 그냥 모르고 있었으면 너무 좋았을텐데 생각이 들 정도였다"고 밝혔다. 그는 매니저의 실수로 행선지와 동행자를 알고 있었다. 

정우는 "상훈이형, 정석이랑 있으니 동심의 세계로 가는 기분이 들었다. 너무 편안했다. 불편한게 없었다"고 만족했다. 정상훈도 "우리 잘 되면 어디 가자고 얼마 전에 이야기를 하곤 했었다"며 흐뭇해했다. 

한편 '꽃보다 청춘-아이슬란드'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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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