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가수 별이 남편 하하, 아들 드림이와의 알콩달콩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1일 방송되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별이 출연, 결혼 3주년을 맞은 소감 등을 전했다.
이날 방송분 녹화에서 별은 "아직까지는 무리 없이 잘 살고 있다"며 "파트너이자 가장 가까운 친구같다"고 남편 하하를 설명했다. 이어 별은 "드림이가 정말 보통이 아니다. 장래가 촉망된다"고 아들 드림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는 것도 잊지 않았다.
특히 "음악을 정말 좋아한다. 춤을 춰도 아기의 춤이 아니다. 노래도 잘 한다"고 자랑을 한데 이어 "남편 하하가 GD에게 내 아들의 대부가 되어 달라고 했다더라"는 일화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1일 밤 12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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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