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신승훈이 2016년 첫 무대에서 후배들과 함께 했다.
1일 오전 방송된 MBC '2015 가요대제전'에서 신승훈은 후배 가수들과 함께 '헬로 헬로 헬로'의 무대를 꾸몄다.
이날 신승훈은 9년 만에 MBC 가요 시상식에 등장해 방송 전부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신승훈은 피아노를 직접 치며 힐링송 '헬로 헬로 헬로'를 불렀다. 신승훈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피아노 선율이 잔잔하게 어우러져 진한 감동을 더했다.
이어 후반부 틴탑, 에이핑크, B1A4, EXID, 빅스, 방탄소년단, 마마무, 레드벨벳, 러블리즈, 몬스타 엑스 등 후배들이 등장해 신승훈과 아름다운 하모니를 꾸몄다.
'가요대제전'에는 신승훈, 백지영, 자이언티, 박진영, 다이나믹 듀오, 크러쉬, 러블리즈 , 레드벨벳, 마마무, 방탄소년단, 소녀시대, 에일리, 여자친구, 원더걸스, 인피니트, 에이핑크, AOA , B.A.P, 비투비, B1A4, 씨엔블루, EXID, 엑소, 갓세븐, 몬스타엑스, 샤이니, 틴탑, 빅스, 2PM, 포미닛 등이 출연한다.
방송인 김성주와 소녀시대 윤아가 MC를 맡았으며 일산 드림센터 6번 스튜디오, 상암 공개홀, 임진각 파주 현지 타종까지 3원 중계로 생방송됐다.
true@xportsnews.com / 사진=MBC 방송화면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