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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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부성, 23세 연하 여친 위해 영화관 통째로 빌려

기사입력 2015.12.31 16:22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중화권 톱배우 곽부성이 크리스마스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현지 언론에 포착됐다.

31일 중국 시나닷컴에 따르면 곽부성은 지난 24일 크리스마스 이브날 중국 상해에서 촬영 일정이 끝나자마자 연인 팡위안과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곽부성은 저녁식사 도중 팡위안을 향해 뽀뽀하는 포즈를 취하는 등 달달한 애정을 과시했다.

두 사람은 이후 곽부성이 미리 통째로 빌린 영화관에서 진백림 주연 영화 '만만몰상도'를 관람했다. 팡위안은 아무도 없는 영화관에 들어가서야 경계심을 풀고 곽부성에게 기대는 모습을 보였다고.

팡위안은 다음날 새벽 3시 곽부성이 묵는 호텔에 들어갔고, 다음 날 아침 혼자 택시를 타고 호텔에서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곽부성은 지난 1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23세 연하 모델 팡위안과의 열애 사실을 알렸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웨이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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