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문채원이 현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와의 인연을 이어간다.
31일 문채원의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문채원 씨와 재계약을 한 것이 맞다. 이미 몇 개월 전에 재계약을 마쳤다"라고 전했다.
문채원이 둥지를 틀고 있는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에는 손예진, 이민정 등이 함께 소속돼 있다.
문채원은 내년 1월 14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그날의 분위기'(감독 조규장)에서 배우 유연석과 호흡을 맞춘다. 문채원은 10년째 한 남자를 향한 순애보로 다른 남자에게는 눈길 조차 주지 않는 철벽녀 수정으로 등장해 로맨스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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