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2.30 22:31
▲ KBS 가요대축제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빅스가 거친 남성미를 발산했다.
30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는 2015년을 빛낸 가수(팀)들의 '2015 KBS 가요대축제'가 진행됐다.
이날 빅스는 사슬에 묶여 있는 영상과 함께 등장했다. 흰 셔츠에 블랙 가죽팬츠를 입은 빅스 멤버들은 손에 묶여 있던 사슬을 던지며 무대 중앙으로 걸어왔다.
빅스는 백댄서들과 함께 파워풀한 군무를 선보이며 카리스마 넘치는 남성미로 여성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2015 KBS 가요대축제'는 '패밀리(Family)' 콘셉트로, 소녀시대 엑소 EXID 방탄소년단 등 올해를 빛낸 가수들과 '살아있는 전설' 김창완 밴드까지 총 27개 팀이 참여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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