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2.30 21:23
▲ KBS 가요대축제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다.
30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는 2015년을 빛낸 가수(팀)들의 '2015 KBS 가요대축제'가 진행됐다.
이날 태연은 소녀시대 무대에 앞서 솔로로 등장해 'I' 무대를 선보이게 됐다. 금발머리에 올 블랙의상으로 등장한 태연은 여신 미모를 뽐내면서 흔들림 없는 라이브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노래를 마친 태연은 무대가 만족스러웠는지 환한 미소를 지었다.
'2015 KBS 가요대축제'는 '패밀리(Family)' 콘셉트로, 소녀시대 엑소 EXID 방탄소년단 등 올해를 빛낸 가수들과 '살아있는 전설' 김창완 밴드까지 총 27개 팀이 참여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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