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2.30 20:36
▲ KBS 가요대축제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보이그룹 비투비가 달달 보이스로 여심을 흔들었다.
30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는 2015년을 빛낸 가수(팀)들의 '2015 KBS 가요대축제'가 진행됐다.
이날 비투비의 멤버 육성재는 자전거를 탄 채 무대에 올라 "여러분께 행복을 전달하러 왔습니다. 내년에 행복하시고 부자 되세요"라고 외쳤다.
육성재가 자전거에서 내려 무대 중앙에서 기다리고 있던 비투비 멤버들과 합류했다. 비투비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집으로 가는 길'을 불러 여성 팬들을 열광케 했다.
'2015 KBS 가요대축제'는 '패밀리(Family)' 콘셉트로, 소녀시대 엑소 EXID 방탄소년단 등 올해를 빛낸 가수들과 '살아있는 전설' 김창완 밴드까지 총 27개 팀이 참여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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