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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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가요대축제] 강균성부터 산들까지…명곡의 재해석

기사입력 2015.12.30 20:21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강균성 키 우현 황치열 산들이 오랜 시간 사랑 받았던 명곡을 재해석했다.

30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는 2015년을 빛낸 가수(팀)들의 '2015 KBS 가요대축제'가 진행됐다.

이날 강균성 키 우현은 '아빠도 알고 나도 알고' 스페셜 스테이지에서 이문세의 '깊은 밤을 날아서'를 열창했다. 이들은 모든 세대에서 사랑받고 있는 노래를 전해, 이번 축제의 주제인 '가족'에 초점을 맞췄다.

이어 황치열 산들은 '먼지가 되어'를 재해석했다. 가창력으로 돋보이는 활약을 하고 있는 이들은 잔잔한 반주에 맞춰 무대를 완성했다.

'2015 KBS 가요대축제'는 '패밀리(Family)' 콘셉트로, 소녀시대 엑소 EXID 방탄소년단 등 올해를 빛낸 가수들과 '살아있는 전설' 김창완 밴드까지 총 27개 팀이 참여했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 KBS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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