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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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보미, 정형돈 언급 "애교 잘 받아줘"

기사입력 2015.12.30 18:07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에이핑크 보미가 정형돈을 언급했다.

30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원조 ‘가족돌’인 에이핑크 보미가 스페셜MC로 참여한 ‘제5회 주간아이돌 어워즈’가 담겼다.

보미는 "많이 보고 싶었죠? 귀염둥이 보미가 돌아왔다"며 애교를 떨었다. 쑥스러워한 보미는 "이런 건 형돈 삼촌이 잘 받아준다"며 건강 문제로 방송 활동을 중단한 정형돈을 그리워했다.

보미는 "오랜만에 왔는데 어색하지만 벌써 풀린 것 같다.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주간아이돌 어워즈’의 대상 후보는 대세 아이돌 소녀시대, 인피니트, 에이핑크, 빅스, AOA, 방탄소년단부터 레드벨벳, 트와이스, 러블리즈, 여자친구, 세븐틴 등 떠오르는 신예 아이돌까지 2015년에 ‘주간아이돌’을 찾아준 전 출연자가 포함됐다.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MBC에브리원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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