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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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석·광희, 노하우 발휘하며 추격전 맹활약

기사입력 2015.12.30 14:13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MBC '무한도전'과 부산 경찰들의 숨 막히는 추격전, 그 결말이 공개된다.

지난 26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 박명수, 정준하, 하하가 부산 경찰에게 검거되면서 이제 남은 멤버는 단 2명이 됐다.

황광희는 종잇장 몸을 이용해 감쪽같이 몸을 숨기는 카멜레온 면모를 보였으며 유재석은 날카로운 추리력으로 어떠한 증거도 남기지 않는 묘한 행방을 보였다. 두 사람은 각자의 노하우를 한껏 발휘하며 부산 경찰들로부터 도망다녔다. 

한편 검거된 멤버들은 부산 경찰에 적극 협조하며 유재석과 황광희를 잡는데 앞장섰다는 후문이다. 

'무한도전' 공개수배 마지막 이야기는 오는 1월 2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true@xportsnews.com / 사진=MBC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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