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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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FM' 최현석 셰프 "야식으로 치킨 즐겨…살쪄서 고민"

기사입력 2015.12.30 14:08 / 기사수정 2015.12.30 14:08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최현석 셰프가 평소 야식으로 치킨을 즐긴다고 밝혔다.

30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 FM 전현무입니다'의 '히든 상담소'코너에 출연한 최현석 셰프는 "요즘 살이 쪄서 수트핏이 안 산다"며 자신의 고민을 털어놨다.

최근 바쁜 스케줄 탓에 운동할 시간이 없어 7~8kg 가량 쪘다고 전한 최현석 셰프는 "야식으로 먹은 치킨 때문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에 전현무는 "최현석 셰프의 몸매가 점점 나처럼 되어가고 있다"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최현석 셰프는 김풍 작가에 대해 "김풍은 셰프와 경쟁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자신만의 영역을 만들 줄 아는 주도면밀하고 똑똑한 사람"이라며 "사자가 남긴 먹이를 잘 찾아먹는 하이에나다"고 비유했다.

한편 '굿모닝 FM 전현무입니다'는 매주 월~일요일 오전 7시에 방송된다.

lyy@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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