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걸그룹 f(x) 루나가 SNS 사칭에 속상함을 토로했다.
루나는 30일 자신의 인스타램에 "어제 또 속상한 일이 생겼어요. 지인분에게 연락이 왔는데 또 저를 사칭하는분이 있는것 같다고 이 아이디를 보신 분들은 신고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루나의 본명으로 개설된 페이스북 화면이 담겨 있어 팬들의 주의를 요했다.
최근들어 스타들의 SNS 계정을 사칭하는 일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피해도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단순 팬페이지 형식이 아닌 금전을 목적으로 한 일부 사칭 계정으로 스타들과 팬들의 피해가 커지고 있어 우려를 낳고 있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루나 인스타그램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