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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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연예대상] 유재석 "올해는 김구라가 받는 게 맞다"

기사입력 2015.12.29 21:05 / 기사수정 2015.12.30 01:04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유재석이 함께 대상 후보에 오른 김구라를 언급했다.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MBC에서 진행된 2015 MBC 방송연예대상의 레드카펫에서 유재석은 "올해는 김구라 씨가 받는게 맞다"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열어봐야 한다. 끝까지 기대해 봐야한다. 먼저 누가 받는다고 초치면 재미없지 않느냐. 대상은 나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성주, 김구라, 한채아가 MC를 맡은 이번 연예대상의 대상은 지난해 100% 실시간 시청자 문자 투표로 결정된 것과 달리 심사위원단의 심사(12월9일자 엑스포츠뉴스 단독보도) 로 결정된다.

‘올해의 예능 프로그램상’과 '베스트 커플상'은 시청자의 손에서 이뤄진다. 올해의 예능 프로그램상’ 후보에는 10주년을 맞이한 '무한도전'을 시작으로 '나 혼자 산다', '능력자들', '마이 리틀 텔레비전', '라디오 스타', '쇼! 음악중심', '섹션TV 연예통신',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일밤-복면가왕', '일밤-진짜 사나이'까지 총 10개 팀이 이름을 올렸다.

‘베스트 커플상’ 후보에는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의 오민석-강예원, 곽시양-김소연, 육성재-조이를 비롯해 '일밤-진짜 사나이'의 김영철-정겨운, '마이 리틀 텔레비전'의 권해봄PD(모르모트PD)-초아 등 총 다섯 커플이 선정됐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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