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배우 심은하의 두 딸이 영화 '인천상륙작전'에 출연한다.
29일 '인천상륙작전'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심은하 씨의 두 딸이 '인천상륙작전'의 단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심은하의 두 딸은 오늘(29일) 경남 합천에서 촬영을 진행했으며 오는 30일에도 촬영을 함께 할 예정이다.
심은하는 지난 2000년 영화 '인터뷰'를 끝으로 작품 활동을 중단했으며 2001년 연예계를 은퇴했다. 이어 심은하는 지난 2005년 지상욱 현 새누리당 중구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한편 '인천상륙작전'은 한국 전쟁의 전세를 바꾼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킨 특수부대원들의 치열한 전투와 희상을 그린 작품이다. '인천상륙작전'에는 리암 니슨, 이정재, 이범수, 정준호, 진세연 등이 출연하며 '포화속으로'의 이재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개봉은 2016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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