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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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조타, 어린 시절 우상 최민호와 맞대결 "정말 설렌다"

기사입력 2015.12.29 12:18 / 기사수정 2015.12.29 12:18

제수현 기자

[엑스포츠뉴스=제수현 기자] '우리동네 예체능' 유도편의 에이스 조타가 어린 시절 유도 영웅과 대련을 펼쳤다.

29일 방송되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매드타운의 조타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최민호 코치의 모의 대련이 펼쳐진다.

자신의 유도 영웅인 최민호와의 대결을 앞두고 조타는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최민호가 금메달을 딸 당시 편의점에서 삼각 김밥을 먹고 있었다"고 말한 조타는 "너무 놀라서 먹고 있던 삼각 김밥을 집어 던지며 환호했다"고 회상했다.

조타와 2분간의 모의 대련을 마친 최민호 코치는 "(조타의) 몸이 말라 금방 메칠 수 있을 것 같았는데 몸이 유연해 잘 피하더라. 실력자가 확실하다"며 조타의 유도 실력에 감탄했다.

두 사람의 치열한 대련 장면은 29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확인할 수 있다.

droptheball@xportsnews.com / 사진=KBS

제수현 기자 dropthebal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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