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신화 신혜성의 새 앨범 이미지가 공개됐다.
신혜성의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는 오늘(29일) 새 앨범 팩샷 이미지를 공개했다.
신혜성 미니앨범 'delight'은 분홍 스웨터를 입고 부드러운 눈빛으로 여심을 사로 잡고 있는 신혜성과 앨범 가득 로맨틱한 매력을 담아낸 파스텔톤의 핑크빛 구성품이 시선을 끌고 있다. 총 64페이지 가량의 포토북 등 추가 구성품 등을 공개해 내년 1월 12일 발매되는 신혜성의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신혜성은 지난 28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네이버 V앱을 통해 “이제 정말 컴백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내년 1월 추운 계절과 어울리는 분위기의 곡으로 곧 찾아 뵐 테니 많은 기대 바란다.”라는 컴백 소감을 전했다.
신혜성은 또한 오는 2월 20일부터 3월 13일까지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데뷔 이후 첫 장기 콘서트 '2016 SHIN HYE SUNG CONCERT 'WEEKLY DELIGHT'을 개최한다. 4주간 총 8회 공연으로 매주 공연을 통해 팬들과 가까이 소통에 나서며 방송과 공연을 넘나드는 활발한 솔로 활동을 예고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이번 앨범은 내년 1월 5일 각종 온라인 판매 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가 실시된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라이브웍스컴퍼니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