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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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정상훈, 가짜 3개국어 선보여 '폭소'

기사입력 2015.12.28 23:36

대중문화부 기자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정상훈이 가짜 3개국어를 선보였다.
 
2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78회에서는 정상훈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정상훈은 장위안 앞에서 능청스럽게 엉터리 중국어를 선보였다. 이에 장위안은 "어디서 배웠느냐"고 물었고, 정상훈은 "안 배웠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보던 유세윤이 "정상훈 씨가 일본어도 굉장히 잘 하신다. 시범을 보여달라"고 부탁하자 정상훈은 유타 앞에서 '노', '나' 등을 붙이며 가짜 일본어를 말해 웃음을 더했다. 

또한 정상훈은 독일어까지 선보여 다니엘을 당황케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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