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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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차예련, 최강희 쫓아내려다 '제 발등 찍었다'

기사입력 2015.12.28 22:27

▲ 화려한 유혹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차예련이 최강희를 쫓아내려다 제 발등을 찍었다.

2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25회에서는 강일주(차예련 분)가 신은수(최강희)를 쫓아내려다가 오히려 쫓겨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일주는 강석현(정진영)이 신은수와 진형우(주상욱)가 몰래 만나는 것을 목격하도록 일을 꾸몄다.

강일주는 신은수에게 미래(갈소원) 사고의 범인을 알려준다고 해 놓은 뒤 그 자리에 진형우를 보냈다.강석현은 강일주 때문에 신은수를 감시하다가 신은수와 진형우의 만남을 목격하고 순간 배신감을 느꼈다.

강석현은 뒤늦게 강일주가 신은수를 쫓아내려고 꾸민 짓이었음을 알고 강일주를 집에서 내쫓았다. 강일주는 신은수를 쫓아내려다가 오히려 자신이 쫓겨나며 제 발등을 찍고 말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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