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룡이 나르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육룡이 나르샤' 신세경이 마을 사람들을 설득했다.
2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25회에서는 분이(신세경 분)가 마을 사람들을 설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갑분(이초희)은 "땅을 가질 수 있는 줄 알다가 아니라니까"라며 실망한 기색을 드러냈다. 그러나 분이는 홍인방(전노민)은 많은 땅을 갖고도 더 가지려고 했다는 사실을 언급했다.
특히 분이는 "조민수 장군은 자기 땅을 뺏기지 않겠다고 군사까지 움직이려고 했어요. 바로 그런 사람들이에요. 그러니까 우리도 의지와 힘을 가져야 돼요"라며 설득했다.
마을 사람들은 "분이 대장 말은 항상 옳다. 실망이 사치라면 사친 거야"라며 서로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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