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7:43
연예

'올드스쿨' 김장훈 "패싸움으로 앞니 부러져, 치아는 라미네이트"

기사입력 2015.12.28 17:43 / 기사수정 2015.12.28 17:43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가수 김장훈이 자신의 치아 비밀을 밝혔다.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가수 김장훈과 개그맨 한민관이 출연해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김창렬이 "김장훈씨는 참 치아가 가지런하다"고 하자 김장훈은 "내 치아는 라미네이트다. 어렸을 때 패싸움을 하다 앞니가 부러져 라미네이트를 하게 됐는데 옆 치아와 색이 차이나 결국 총 12개 정도를 하게됐다"고 비하인드 이야기를 전했다.

이어서 김장훈은 패싸움을 "우리나라 전통문화"라 표현하며 "요즘은 개인주의화되어 패싸움이 없어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장훈은 최근 청주교도소에서의 콘서트를 마쳤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김창렬의 올드스쿨' 방송화면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