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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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김장훈 "어릴적 프로 바둑기사가 꿈, 현재 아마추어 5단"

기사입력 2015.12.28 17:21 / 기사수정 2015.12.28 17:21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가수 김장훈이 어린시절 꿈을 깜짝 고백했다.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가수 김장훈과 개그맨 한민관이 출연해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김장훈은 "사실 내가 한국바둑홍보대사다. 그래서 오늘 시상식에 갔다 왔다"고 밝히며 "수상자가 아니라 시상자로 갔는데 찍힌 사진을 보면 상 받는 분보다 내가 더 몸을 숙이고 있다. 그만큼 나에겐 신같은 존재들이다. 어렸을 때 프로 바둑기사가 꿈이었다"고 전했다.

이에 김창렬이 깜짝 놀라자 김장훈은 "지금도 아마추어 바둑 5단이다"라며 수준급의 바둑 실력도 공개했다.

한편 김장훈은 최근 청주교도소에서의 콘서트를 마쳤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김창렬의 올드스쿨' 방송화면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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