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의 발견' 김현철 "내년엔 영화에 도전하고 싶다"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가수 김현철이 영화 도전 의지를 밝혔다.

29일 오후 4시 방송된 MBC FM4U '오후의 발견, 김현철입니다' 오프닝에서 김현철은 실수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현철은 젊을 때 실수를 많이 해야 한다고 말하며 "내년엔 NG를 하고 싶다"고 운을 띄웠다.

"NG가 무슨 말이냐면, 제가 연기를 꽤 한다"며 "내년엔 영화에 도전하고 싶다. 관계자분들 연락 기다린다"고 스크린에 대한 욕심을 내비쳤다.

한편 '오후의 발견'은 월~일요일 오후 4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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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