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엔투스, 리그 오브 레전드 신입 선수 4명 공개

[엑스포츠뉴스=박상진 기자] CJ 엔투스가 2016년 팀에서 활동할 선수 로스터를 공개했다.

28일 오후 CJ 엔투스는 페이스북 팀 페이지를 통해 2016년에 "'언타라' 박의진, '버블링' 박준형, '스카이' 김하늘, '크레이머' 하종훈 등 네 명을 영입했다고 알렸다.

이번 영입으로 CJ 엔투스는 탑 라인에 '샤이' 박상면과 '언타라' 박의진이, 정글에는 '버블링' 박준형이 활동한다. 작년 '코코' 신진영이 활동했던 미드 라인에는 '스카이' 김하늘과 '비디디' 곽보성이 나서며 '스페이스' 선호산의 빈 자리는 '크레이머' 하종훈과 '고스트' 장용준이 활동한다. 마지막으로 서포터 포지션에는 '매드라이프' 홍민기가 계속 경기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CJ 엔투스는 페이스북을 통해 "그동안 새로운 선수 영입 소식을 기다려주셨던 팬 여러분께 반가운 소식이 되었길 바란다"고 밝혔다.

vallen@xportsnews.com / 사진=CJ 엔투스 페이스북 팀 페이지

박상진 기자 valle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