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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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실' 송일국 "삼둥이에 늘 미안해…관심 분산된다"

기사입력 2015.12.28 15:37 / 기사수정 2015.12.28 16:06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송일국이 삼둥이를 향한 마음을 전했다.

KBS 1TV 대하드라마 '장영실' 제작발표회가 28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렸다. 김영조 PD와 송일국 김상경 김영철 박선영 이지훈이 참석했다.

이날 송일국은 아들 삼둥이(대한 민국 만세)에 대해 "늘 미안하다. 관심이 분산될 수밖에 없다. 일을 하다보면 미안하다는 마음도 들지만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는 듯하다"고 말했다.

'장영실'은 대하드라마 최초의 과학 사극으로, 장영실이 세종대왕을 만나 15세기 조선의 과학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과정을 담는다. 오는 1월 2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 권태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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