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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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실' 김상경 "두번째 세종 역할, 장영실 돕는다"

기사입력 2015.12.28 14:27 / 기사수정 2015.12.28 14:58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김상경이 다시 세종대왕 역할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

KBS 1TV 대하드라마 '장영실' 제작발표회가 28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렸다. 김영조 PD와 송일국 김상경 김영철 박선영 이지훈이 참석했다.

이날 김상경은 "8년 전에 '대왕세종'에서 세종 역할을 맡았다. 이번에는 장영실을 돕는 세종 역할로 등장한다"고 전했다.

이어 김영철 송일국 박선영 이지훈은 각자 '장영실'에서 맡은 역할을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장영실'은 대하드라마 최초의 과학 사극으로, 장영실이 세종대왕을 만나 15세기 조선의 과학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과정을 담는다. 오는 1월 2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 권태완 기자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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