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7:27
연예

KBS TV본부장 "'장영실', 최초의 과학 사극…감동 전할 것"

기사입력 2015.12.28 14:07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조인석 KBS TV본부장이 '장영실'을 향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KBS 1TV 대하드라마 '장영실' 제작발표회가 28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렸다. 김영조 PD와 송일국 김상경 김영철 박선영 이지훈이 참석했다.

이날 조 TV본부장은 "'장영실'은 2016년을 여는 대하 드라마다. 장영실은 우리 역사상 최고의 과학자다. 최초의 과학 사극이다. 과학이 감동적일 수 있다는 것, 장영실의 업적을 쉽게 전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조 TV본부장은 "'징비록'을 잇는 명품 사극인 '장영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장영실'은 대하드라마 최초의 과학 사극으로, 장영실이 세종대왕을 만나 15세기 조선의 과학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과정을 담는다. 오는 1월 2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 KBS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