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허공과 손진영, 왁스 등이 연말을 맞아 따뜻한 라이브를 선사한다.
SBS파워FM '파워스테이지 더 라이브'에는 28일부터 오는 1월 1일까지 연말을 맞이해 연말 특집으로 꾸려져 다채로운 게스트가 출격한다.
28일에는 동갑내기 친구의 콜라보, 새 앨범으로 찾아온 허공과 손진영이 라이브를 선사한다. 특히 생방송으로 진행돼 보이는 라디오로 허공과 손진영의 라이브를 감상할 수 있다.
29일에는 왁스가 그동안 히트곡을 라이브로 선보이고, 30일에는 집시 기타의 1인자 박주원과 실력파 여성 싱어송라이터 프롬이 함께 출연하여 연주와 함께 라이브를 선보이다. 박주원은 DJ정엽과의 친밀한 관계를 입증하는 듯 편안한 분위기에서 재치 있는 입담을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31일에는 폭발적인 무대매너와 탄탄한 연주 실력을 모두 갖춘 밴드 데이브레이크가, 1월 1일에는 한국 최고의 하모니카 연주자 전제덕과 재즈 보컬리스트 말로가 함께 준비한다.
한편 '파워스테이지 더 라이브'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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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