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5' 최은지, 부족한 자신감 회복 '호평 세례'

▲ K팝스타5

[엑스포츠뉴스=송경한 기자] 'K팝스타5' 최은지가 부족했던 자신감을 극복했다.

2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5' 6회에서는 본선 3라운드로 돌입한 참가자들이 팀미션 쇼케이스를 펼치는 내용이 담겼다.

김사라, 박민지와 함께 팀 미션을 하게된 최은지는 "음악을 배워본적 없어 언니들에게 민폐만 되는것 같았다"라고 걱정했다.

하지만  첫 번째로 무대에 오른 최은지는 김사라, 박민지와 완벽한 호흡으로 무대를 꾸몄다.

무대 이후 세명의 심사위원은 "놀라운 무대였다"며 칭찬 일색이었다. 양현석은 "최은지는 성량이 부족했지만, 팀워크가 상당히 좋아 크게 티나지 않았다. 기대보다 좋았다"라며 호평했다.

박진영도 "언니들의 배려심이 돋보였다"며 세사람의 팀워크를 높이 샀다.

songkh88@xportsnews.com / 사진=SBS 방송화면

송경한 기자 songkh8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