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2.27 18:06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송일국의 아들 삼둥이가 돈가방을 들고 장보기 심부름에 도전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삼둥이의 템플 스테이가 전파를 탔다.
이날 송일국과 삼둥이는 공주의 마곡사를 방문했다. 삼둥이는 다도 과정 수업을 받은 뒤 방에서 잠깐 휴식을 취했다.
마곡사의 호선 스님은 삼둥이에게 반찬거리를 사오라는 미션을 내주며 대한이에게 돈가방을 걸어줬다. 송일국은 삼둥이를 위해 호선 스님이 말한 반찬거리 콩나물, 고사리, 시금치, 두부, 단무지 등을 스케치북에 그림으로 그렸다.
마침내 시장에 도착한 삼둥이는 송일국 없이 서로 의지한 채 반찬거리 사기에 나섰다. 삼둥이는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해 하더니 고사리 가게도 그냥 지나쳐 버리며 험난한 여정을 예고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