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유아인이 극 중 배역을 위해 노력한 측면이 공개됐다.
27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올해 한국 영화계의 흥행 신화와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해 다뤘다.
이날 영화 '베테랑'과 '사도'로 올해 전성기를 누린 유아인을 논했다. 한 기자는 "'베테랑' 속 조태오 역은 악역에 대한 부담감으로 한류스타들이 거절했다. 유아인은 완벽한 악역을 위해 직접 의상까지 철저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섹션TV 연예통신'은 한 주간 연예가의 핫 이슈만을 엄선, 발 빠르게 취재해 생방송으로 보도하는 연예 정보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에 방송된다.
drogba@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