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4' 김연우 "탈락 면한 1R, 다시 봐도 서운해"

▲ 히든싱어4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히든싱어4' 김연우가 서운함을 드러냈다.

26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4' 13회에서는 왕중왕전-전쟁의 서막이 펼쳐졌다.

이날 1라운드에서 1표차로 탈락을 면했던 김연우는 당시를 떠올리며 "제일 서운했고 아직도 기억이 난다"며 "다시 보면서도 서운했다. 녹화 때 서운함이 밀려오더라"고 고백했다.

이어 김연우는 모창능력자들에 대해 "다들 노래를 잘하더라. 가창력이 꽤 있는 분들이었다"며 "살면서 모창능력자를 처음 만났다. 그 분들과 내 노래를 부른다는게 의미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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